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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그는 쏟아지는 눈물을 닦으며 "저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 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여러분들의 삶에 예쁜 초록 사과를 간직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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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회차 편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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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3월 20일까지 예정된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일부 보도에서는 25회)를 맡아, 이지혜(8회), 김소향(7회)에 비해 출연 비중이 높아 '배역 몰아주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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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역시 "캐스팅과 공연 회차 배분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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