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과의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SNS에 "너 콧물 나서 아쿠아리움까진 못 간 날…. 집앞 복집 어항이라도 봐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딸이 복집 어항 앞에 서서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원래는 아쿠아리움 나들이를 계획했지만, 딸의 컨디션 난조로 일정이 급변한 것. 결국 집 근처 복집 어항이 이날의 '아쿠아리움'이 됐다.
아이의 뒷모습과 어항 속 복어들이 어우러진 장면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계획과 달리 흘러가는 육아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민정의 멘트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현실 엄마 모먼트", "어항도 충분히 신났을 듯", "이런 일상이 더 귀엽다", "콧물 한 방에 일정 취소 공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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