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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노영심 작사·이상순 프로듀싱 ‘몽글상담소’ 주제곡 직접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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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SBS 새 프로그램 '몽글상담소'를 위해 다시 뭉쳤다. 이효리가 주제곡을 직접 부르고, 이상순이 프로듀싱을 맡아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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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를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신작으로, 이효리와 이상순이 상담소장으로 나서 로맨스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곡 '달라요'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음악감독 노영심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노영심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프로그램 이야기를 듣고 직접 곡을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피아노 연주 녹음을 다시 진행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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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해당 곡의 가창을 맡았다. 그는 "촬영을 마칠 무렵 노영심 씨가 프로그램 이야기를 듣고 떠올랐다며 곡을 보내줬다"며 "곡이 너무 좋아 '몽글상담소'에서 친구들을 만나며 느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게 노래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노영심 씨가 선물한 곡을 듣고 '몽글상담소'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작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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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달라요'에 대해 "우리는 모두 다르고, 그 다름 때문에 외로워질까 두려워한다"며 "있는 그대로 곁에 있어 달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가사에 집중해 들어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순 역시 "가사처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이상순, 노영심이 함께한 '달라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발달장애 청춘들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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