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장품 CEO로 변신한다.
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술김에 2년 간 숨겨온 충격비밀 털어놓은 장영란(꼭 끝까지 봐야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을 만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장영란은 "PD님한테도 너무 고마운데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 팬들 덕분에 내가 잘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팬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화장품 테스트 제품이 많이 들어온다. 하루에 10개 넘게 테스트할 때도 있다. 3~4년 동안 많은 화장품을 바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화장품에 대해 너무 알게 됐다.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며 "내가 원하는 걸 만들면 구독자들에게 선물처럼 주면 어떨까 싶다. 그래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한다"고 새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하고 있는 장영란에 PD는 "내 고민은 뭐냐면 이미 사업이 너무 잘 착륙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서 화장품까지 손대는구나. 돈독 올라가지고. 그럴 줄 알았다' 이런 반응 있을 거 같다"며 "난 선배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 왜냐면 선배는 피부에 너무 진심이지 않냐"고 악플을 걱정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난 되게 피부가 예민하다. 매운 거 먹으면 다음날 뒤집어지고 외국 가면 얼굴도 붓는다. 테스트 제품 쓰고 나서 뒤집어지면 전화해서 안 한다 하지 않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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