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외신이 바라본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C조의 향방은 어떨까. 부동의 1위는 일본으로 예상됐으며 남은 한자리를 두고, 한국과 호주, 대만이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각) '일본은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회에 나선다'며 '어느 팀이 일본과 함께 조별리그를 통과할지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과 호주가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며, 호주는 2회 연속 8강 진출을 노린다'며 '대만은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이번 대회 미국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2006년, 2009년, 2023년 WBC 우승팀이기도 하다. 2023 WBC 대회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가 스타로 등극하면서 세계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오타니는 이번 대회에서 투수로는 나서지 않지만, 지명 타자로 일본 타선을 이끈다. 선발진 역시 탄탄하다.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LA 에인절스의 기구치 유세이가 대표적이다.
주목할 선수로는 오타니와 야마모토,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 제이스)를 꼽았다.
한국 팀에 대해서는 부상 악재를 변수로 짚었다. 한국은 최근 WBC 성적이 좋지 못하다. 2023년에는 호주에게 패하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대표팀 낙마는 뼈 아프다. 여기에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송성문 역시 부상으로 불참했다.
매체는 주목해야 할 선수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다저스), 그리고 데인 더닝(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꼽았다. 2024년 KBO에서 38홈런을 기록한 김도영(KIA)은 알아둬야 할 선수로 꼽았다.
호주에 대해서는 '2023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쿠바에 패했다'며 '이번에도 일본과 함께 1라운드를 통과하기 위해 한국과 경쟁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주목할 선수로는 리암 헨드릭스와 트래비스 바자나가 언급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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