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지민, 김준호가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준호 오빠 잘 때 몰래 라면 먹기 성공 vs 실패? 꼭 소리 키우고 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김준호가 잠든 사이 몰래 라면 '먹방'을 시도했다. 깜깜한 방 안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의 침대 앞에 자리를 잡고 조심스럽게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당시 김준호는 '캬아악' 등 다소 독특한 잠버릇 소리를 내며 깊이 잠들어 있었고, 김지민은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라면을 먹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고요한 방 안에 라면 먹는 소리만 흐르던 순간, 갑자기 김준호의 방귀 소리가 적막을 깨뜨렸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풉' 하고 크게 웃었다.
김지민의 웃음소리에 잠에서 깬 김준호는 "왜 그러냐. 있었냐"라며 깜짝 놀랐고, 김지민은 폭소를 터뜨렸다. 결국 김지민의 '몰래 라면 먹방'은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해당 영상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현실적인 신혼", "김준호 방귀 타이밍이 레전드", "엄청 시끄럽게 주무신다", "뿡뿡이 김준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는 김지민과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수면 습관으로 인해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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