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학사장교회(회장 최병채)는 3월 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장교회 발전에 기여해 온 자문위원과 지도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병채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조직 혁신 의지를 밝히며 장교회 재도약을 위한 3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정계·관계·학계·금융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연결하는 전문 네트워크를 체계화해 정보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군학사사관후보생 교육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배 장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모군 지원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임관 장교들을 포함한 회원 확대를 통해 '만백(萬百)운동'을 추진, 1만100명의 정회원 확보를 목표로 재정 안정과 조직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언 자문위원회 의장은 장교회 활동을 널리 알리고 회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병채 회장과 김희언(59기) 자문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조삼현(55기) 자문위원, 양병기(74기)·한규선(79기) 지도위원, 미국에서 참석한 이언기(69기) 자문위원, 청주에서 참석한 이범욱(57기) 자문위원, 정보용(84기) 상임부회장 등 총 21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공군학사장교회가 공익법인으로서 모군 발전과 사회 기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병채 회장은 "선배들이 세운 전통을 이어 공군 학사 장교들이 하나로 뭉쳐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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