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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음주운전' 자숙 끝났다…오늘(9일) '끝장수사' 제작보고회 참석

by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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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 논란 후 약 6년 만에 주연배우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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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는 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약 6년 만에 주연배우로 홍보활동에 전념하는 만큼, 그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성우 외에도 박철환 감독,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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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출장수사'라는 제작에 들어갔으나, 개봉을 앞두고 '끝장수사'로 제목을 변경했다.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주연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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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적발돼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배역은 배우 정우성이 이어받았다. 그는 2021년 1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영화 '1947 보스톤'과 넷플릭스 시리즈'The 8 Show',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는 했지만, 조연으로 활동했으며 홍보활동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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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끝장수사' 티저 예고편은 "그 새끼는 악마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치밀하고 완벽하게 계획된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과 우연히 혈흔이 남은 증거를 확보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쥔 재혁과 중호가 교차되는 가운데, 뜻밖에도 이미 다른 인물이 범인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범인을 마주하고 재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진범을 향한 끈질긴 추적과 짜릿한 카체이싱이 박진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끝장을 보는 범죄 수사극의 통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한 '끝장수사'는 시리즈 '그리드' '지배종'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온 박철환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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