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은 진심이다.
프랑스 언론 탑메르카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PSG는 이미 이강인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는 PSG에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등 무려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핫 가이'로 떠올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제 이적에 근접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과거 이적시장에서는 PSG의 거부로 영입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제한적인 출전 시간이 이강인을 이적에 무게를 두도록 만들었다. 이적료 요구치도 낮아졌다'고 했다.
PSG의 입장은 확고했다. 이강인 판매 '절대 금지'였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약간의 꾸준함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강인은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체력, 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걸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다. 최근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어 아쉽다. 그러나 이강인은 많은 좋은 기량을 갖춘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라며 사실상 이적을 거부했다.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탑메르카토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우선 순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와의 결별이 유력하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에서 뛸 수 있다. 그는 기술적으로 완벽하다. 또한, 발렌시아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만큼 스페인 무대를 잘 알고 있다.
이 매체는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 이적 관련해선 이미 두 당사자 간의 접촉이 이뤄졌다. 이강인 측 관계자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영진은 만났다'고 했다.
탑메르카토는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PSG는 그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이강인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대답이 없다. PSG는 장기적인 미래 확보를 원한다. 현재 이강인의 몸값은 2500만 유로로 추정된다. 하지만 PSG는 4000만 유로 미만으로는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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