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확률이 소폭 낮아졌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가능성은 리버풀과의 무승부 이후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토마스 프랑크를 대신해 부임한 뒤 모든 대회를 통틀어 4연패 했다. 이 흐름을 리버풀전 무승부로 끊어내면서 반등을 노린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전반 18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프리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45분 히샬리송이 극적인 동점골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승점 30점)로 17위 노팅엄 포레스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를 유지하게 됐다.
토트넘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3으로 패배한 이후 강등 확률이 16.10%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슈퍼컴퓨터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은 14.90%까지 내려갔다.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의미 있는 하락이다.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의 강등 확률은 34.05%, 웨스트햄은 45.26%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상황대로라면 웨스트햄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가장 큰 팀이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번리가 강등을 함께한다.
이번 승점 1점은 토트넘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볼 수 있지만, 토트넘은 2026년 리그에서 아직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에서 1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투도르 감독 부임 후에도 토트넘의 경기력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되는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번번이 패배하면서 팬들의 실망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 리버풀전의 기적 같은 무승부가 반전의 시작이 될지 기대는 커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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