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최필립이 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16일 "올 봄, 저희 집에는 참 예쁜 변화가 생겼다"며 "유치원을 졸업하고 어느새 초등학생이 된 첫째, 그리고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생이 된 도운이"라고 두 아이의 초등학교, 유치원 진학 소식을 알렸다.
최필립은 "아침마다 몸집만한 가방을 메고 신나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 아빠로서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매일 아침 등원 길을 함께하며 저 또한 행복을 가득 충전하고 있다"며 "언젠가 아이들이 스스로의 날개를 펴고 각자의 인생 여행을 떠날 날을 떠올려 본다. 그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지금 이 소중한 순간들을 마음 깊이 담아두려 노력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유치원에 입학한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겼다. 최필립의 아들은 2022년 6월 소아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간 절제술 등을 받고 2023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씩씩하게 유치원에 입학한 도운 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배우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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