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나는 솔로' 22기 옥순(가명)이 부산으로 이사하며 엄마로서의 꼼꼼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2기 옥순·경수 부부는 유튜브 채널에 '부산 생존기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부산으로 이사하기 위해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경수는 "부산에 왔다. 놀러 온 거 아니다. 도망 온 것도 아니다. 살려고 왔다"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파트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경수는 "난 헬스장부터 봤는데, 와이프는 놀이터부터 본다. 역시 꼼꼼하다"며 '엄마' 옥순을 치켜세웠다.
옥순은 아이들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그는 "계속 그런 게 불안하다. 아이들 등하교를 오빠랑 내가 계속 차로 라이딩을 하고…"라며 두 아이의 등하교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경수는 "아파트 동선, 등하교 거리까지 와이프는 이미 애둘 키울 동선을 다 짰다. 역시 엄마다"라며 다시 한 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11월에는 결혼식도 올렸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두 사람은 네가족으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들은 최근 두 자녀와 함께 부산으로 이사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22기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부산 이주 이후에는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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