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동 연령대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는 공격수 안주완을 영입했다.
안주완은 1m78-70kg의 체격을 지닌 2009년생 유망주 공격수로 스피드를 앞세운 공간 침투와 양발을 자유롭게 활용한 마무리 능력이 강점이다.
동 연령대 최고 유망주답게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상위 연령대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담대함도 눈에 띈다. 올해 초 열린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한 학년 위 선수들과 경쟁하며 결승전 4골을 포함 총 1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2년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안주완은 중학교 무대에서 연이어 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23년에는 K리그 주니어 U-15 A권역에서 19경기 22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이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6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다시 한번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에서는 고등부로 월반해 6경기 1골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2024년에는 더욱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K리그 주니어 U-15 B권역 18경기에서 무려 39골을 몰아치며 득점왕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도 7경기에서 11골로 또 한 번 득점왕과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꾸준히 쌓았다. 2023년 U-14 대표팀 한일교류전 두 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이탈리아 토르네오 U-15 해외 친선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에는 독일 마인츠와 함부르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했고 U-16 UEFA 초청 4개국 대회 등에서도 활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안주완의 합류로 측면 공격에 한층 더 강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동시에 팀의 미래를 이끌 핵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주완은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팀인 만큼 공격수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팀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 하루빨리 데뷔해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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