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 군과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엄마가 더 바쁜 어린이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에 카메라를 켠 이은형은 "제가 요즘 현조 키즈노트로 선생님과 소통하는데 현조가 네임택이 없다고 보내달라 하셔서 오늘 서점에 갔다가 네임택을 사왔다"며 현조 군을 어린이집에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숟가락, 포크에 네임택을 붙이던 이은형은 "제가 처음에 잘 몰라서 현조가 유아용을 써야 하는데 이유식 때 쓰던 숟가락을 써서 선생님이 말해주시더라. 이 얘기를 재준 오빠와 같이 들었는데 각자 얘기를 안 하고 숟가락을 주문했다. 심지어 저는 하나 더 주문해서 3개가 됐다"며 "현조가 처음 밥 먹는 날 친구의 뽀로로 숟가락이랑 포크를 보고 부러워하고 만지고 싶어했다더라. 그래서 선생님께서 '현조 뽀로로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숟가락이랑 포크 사주면 좋아할 거 같다'해서 6개나 샀다"고 밝혔다.
아침에 현조 군을 무사히 등원시킨 이은형은 "오늘 어린이집 간다는 생각에 제가 새벽 5시까지 작업을 했다"며 "현조가 오늘은 많이 울더라. '엄마 갔다 올게' 했는데 오늘은 오열하더라. 알면 알수록 힘들어 하는 거 같다. 적응이 한 달 넘게 걸릴 거 같다"고 걱정했다.
주말에는 현조 군과 함께 키즈카페에 갔다. 이은형은 "저희가 여기 온 이유가 현조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낮 시간에 저희가 놀아줄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면서 놀라고 데려왔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에 다니며 말도 늘었다는 현조 군. 이은형은 "일주일 보내니까 말이 좀 달라졌다. 말하는 발음도 그렇고 뭔가 터졌다고 해야 한다. 옹알이가 엄청 많아졌다"며 "이게 육아의 재미구나. 아기가 말하기 시작할 때, 그리고 뭔가 알아듣기 시작할 때 육아의 재미가 있다"고 기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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