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WBC는 끝났다, 잊자! 내 야구 해야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이 시범경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이날 안타와 사구로 멀티 출루를 했고, 도루 1개에 득점도 2개를 추가했다. 이날 안타를 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마친 후 복귀해 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21타수 9안타 무려 4할2푼9리.
김혜성은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아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그리고 후속 타자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4회 초 두 번째 타석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킨 김혜성은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사구로 다시 한 번 1루를 밟았다. 그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포수의 타격 방해로 행운의 출루를 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다시 한 번 후속 안타 때 홈을 밟아 두 번째 득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김혜성의 활약 속에 10대4로 대승했다.
한편, 같은 날 WBC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3대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그렇게 WBC 일정도 모두 끝났다. 김혜성은 한국 국가대표로 일본 도쿄 조별리그와 미국 마이애미 8강전을 치른 후 다저스로 돌아갔다. 한국은 8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대10 콜드게임패를 당해 자존심을 구겼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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