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 송지은 부부가 미리 받은 2세 선물에 감동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오빠,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위의 생일날 새벽, 송지은은 박위의 건강을 위한 레몬샷을 만들어줬다. 새벽 예배를 다녀온 후 오랜만에 낮 데이트를 즐기기로 한 두 사람. 오랜만에 길거리를 거닌 두 사람은 박물관에서 문화 생활도 즐겼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열심히 미는 박위를 보며 "브레이크를 손으로 너무 많이 잡으니까 오빠 손이 점점 거칠어진다. 웬만하면 내리막길에서 내가 잡아줄게"라고 걱정했지만 박위는 묵묵부답이었다. 박위는 "도움이 필요할 때 말씀 드릴게요"라고 거절하며 "도움을 주려는 자와 도움을 거부하려는 자"라며 웃었다.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던 중 귀여운 키링을 보고 멈춰선 송지은. 이에 박위는 "내 생일이니까 내가 사주겠다"고 말했고 송지은은 그 말에 키링을 열심히 골랐다.
잠시 후, 송지은은 "갑자기 사장님이 태어날 우리 아기 선물 미리 주는 거라면서 주셨다. 그리고 얜 내가 좋아한다고 주셨다. 눈물 찔끔 났다"며 사장님의 뜻밖의 선물에 감동해 울컥했다. 박위 역시 "우리 아기 꼭 낳아야겠다. 사장님 감사하다"며 감동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전신마비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2024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2세 계획이 있다며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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