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5년 만에 돌아온 '봄 배구' 무대, 서울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며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 GS칼텍스는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흥국생명과 운명의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경기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시즌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연고지 서울과의 의미 있는 연결을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준플레이오프에는 서울 지역 배구 꿈나무들이 초청되어 눈길을 끈다. 중앙여고, 일신여상, 잠실여중 등 학교 배구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를 비롯해 'GS칼텍스 키크기 배구교실' 참가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 무대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미래의 주역들이 최고 수준의 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한층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분리수거' 밴드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시구자로 나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장충체육관은 '봄 배구'의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5시즌 만에 다시 맞이한 봄배구 무대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연고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경기는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스포츠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준다. 반세기 넘는 56년 동안 책임감 있는 선수단 운영과 변함없는 믿음을 이어온 GS칼텍스는 국내 선수 육성과 배구 발전은 물론, 여성 스포츠를 통한 성평등·다양성의 가치까지 실현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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