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여성 팬을 사로잡고 시리즈 '약한영웅'으로 남성 팬의 지지를 받은 배우 박지훈이 마침내 '왕과 사는 남자'로 만백성의 민심을 얻었다. 박지훈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대세 1000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6228만6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 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역대 흥행 영화 3위에 오른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 주역들이 대거 차지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전미도, 김민을 비롯해 박정민, 윤경호, 고윤정, 신세경, 이성민, 한지민, 김남길, 이병헌, 하정우, 주지훈, 김태리, 문가영, 김혜수, 변요한, 이제훈, 공유, 구교환, 조인성, 고수, 서인국, 박시후, 조진웅, 박지환, 현빈 순으로 기록됐다.
특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440만9374 미디어지수 844만2333 소통지수 876만5268 커뮤니티지수 924만41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86만1127로 분석됐다.
박지훈은 첫 상업 장편 영화이자 첫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를 연기했다. 왕위에서 쫓겨난 뒤 식음을 전폐, 무기력에 잠긴 어린 왕 이홍위의 모습부터 유배지였던 광천골 마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까지 완벽한 이미지와 몰입도 높은 감성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마치 단종이 환생한 듯한 박지훈의 열연은 곧바로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개봉 8주 차 여전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1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박지훈에 이어 브랜드평판 2위 역시 '왕과 사는 남자'로 활약한 유해진이 차지했다. 유해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만420 미디어지수 709만4277 소통지수 770만1790 커뮤니티지수 822만8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4만5330으로 분석됐다.
3위는 '왕과 사는 남자'의 한명회로 파격 변신한 유지태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만6037 미디어지수 495만4397 소통지수 208만1567 커뮤니티지수 338만68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2만8846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4위, 이준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만3228 미디어지수 268만3644 소통지수 189만2027 커뮤니티지수 294만82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3만7137로 분석됐다.
5위, 전미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459 미디어지수 231만2146 소통지수 163만3986 커뮤니티지수 235만40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만60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지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6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지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기록하다' '눈물난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단종'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4.78%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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