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콩쿠르 준대상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28일 SNS를 통해 "첫 콩쿠르에서 준대상 수상했어요. 축하해주세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첫 콩쿠르에 출전, 피아노 반주자와 호흡을 맞춰 자신의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집중한 채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유담 양의 모습에 엄마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동안 이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유담 양의 모습을 올렸던바.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과 성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순간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조금은 떨렸지만 아무 생각 안 나고 연습한 대로 했다"는 유담 양의 첫 콩쿠르 출전 소감을 전한 이하정은 "너무 애썼고, 오늘은 우리 모두 푹 쉬는 걸로"라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아빠 정준호는 화분과 함께 '우리 딸 준대상 너무 축하해 사랑해 유담아'라는 메시지로 딸에게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이때 이하정은 "정말 아빠 마음은 고맙지만 화분 선물은 좀. 다음엔 그냥 꽃다발로 부탁합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정은 10세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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