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홍명보호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중원과 공격에 실험을 감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인근인 밀턴킨즈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파격적인 선발 명단을 꺼내들었다. 손흥민(LAFC),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이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는 한국 대표팀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 선수들이 없이 선발을 꾸리는 도전적인 선택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오현규(베식타시)가 자리한다.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원톱에서 기회를 받았다. 최근 폼도 뜨겁다. 튀르키예 무대에서 선보인 뛰어난 활동량과 강력한 슈팅, 공식전 8경기에서 5골-1도움으로 날아올랐다. 대표팀 합류 직전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감각이 한껏 날카롭다. 대표팀에서 기세를 이어가며 입지를 굳힐 기회다. 오현규를 중심으로 양쪽 측면에는 황희찬(울버햄튼)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배치된다. 황희찬은 다시금 대표팀에서의 도약을, 엄지성은 뛰어난 옵션으로서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중원은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가 나란히 선다. 박진섭은 소속팀 저장에서 이미 더블볼란치 역할을 잘 수행한 바 있다. 두 선수는 전북에서도 호흡을 맞췄기에 더 기대감이 크다. 황인범이 이탈한 중원에서 김진규가 중원과 공격의 연결고리를 수행하고, 박진섭이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뛰어난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유일하게 굳건한 자리가 바로 수비다. '스리백'을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렸다. 스리백은 김민재(바이에른뮌헨)를 중심으로 조유민(샤르자)과 김태현(가시마)이 구성?다. 훈련에서 가동한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왔다. 중앙 미드필더들의 줄부상으로 헐거워진 중원을 채우기 위한 보완책이다. 막강한 공격진을 자랑하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얼마나 안정적일지가 핵심이다.
에이스들의 몸 상태가 최상이 아님을 활용해 적극적인 변화를 줬다. 현재 이강인 옌스 카스트로프 손흥민 모두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이강인은 직전 경기 부상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으며, 카스트로프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은 감기 문제로 몸 상태가 최적이 아니라고 알려졌다. 이런 상황을 적극 활용해 홍 감독은 세 선수가 없는 선발 명단을 꾸렸다.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이번 선발 명단의 경기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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