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오영실이 남편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를 주제로 한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오영실은 과거 부부 싸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우리 부부가 한창 싸울 때였다. 골프를 하고 12시가 넘어 귀가하자 남편이 '대체 어디서 누구랑 놀다 오는 거야?'라고 계속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놈, 저놈, 잡놈이랑 놀다 왔다!'라고 답했더니 남편이 화가 나 물건을 던졌다. 얼굴에 맞아 약간 상처가 났다"고 덧붙였다.
당시 아나운서 출신 남편의 선배인 형부가 다가와 "여기 왜 그래?"라며 다정하게 얼굴을 쓰다듬자, 오영실은 "순간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오영실은 1990년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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