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가 분노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A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후반 36분 벤 화이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투헬 감독과 주드 벨링엄은 우루과이전 뒤 공식석상에서 불만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비꼬는 제스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물론 접촉도 있지만, 스트라이커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너무나 분명했다. 화이트도 이 순간에 약간 욕심이 있을 수 있다. 심판이 명확하게 신호를 보냈을 때 판정을 뒤집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를 뒤집기 위해 비디오 판독(VAR)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놀랐다. 필 포든의 태클은 체크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문제가 됐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분 아찔한 장면과 마주했다. 포든이 상대 로날드 아라우호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포든이 발목을 크게 밟히는 모습이었다. 이른바 '살인태클'이었지만 레드카드는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 잉글랜드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유럽 예선 K조에서 8전 전승(22득점-무실점) 완벽한 경기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북중미월드컵에선 크로아티아-가나-파나마와 L조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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