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후안 소토(27·뉴욕 메츠)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메츠 구단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소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한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이번 조치는 지난 5일자로 소급 적용되지만, 구단 측은 소토의 복귀까지 통산 2~3주 정도 소요될 거라고 밝혔다. 최소 등재 기간보다 긴 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12월 메츠와 15년 총액 7억6500마달러(약 1조1300억원)에 계약한 소토는 40홈런 이상을 날리는 타격 능력 뿐 아니라 부상없이 경기에 나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호평을 받았다.
소토는 지난 4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회초 안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했다. 보 비셋의 안타에 3루까지 뛰었고, 이 과정에서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1회말 수비 때 교체됐고, 병원 검진 결과 염좌 진단을 받았다.
MLB닷컴은 '당초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낙관했던 메츠 구단은 선수의 장기적인 몸 상태를 고려해 관리를 선택했다'라며 '이번 부상은 소토의 커리어에서 가장 긴 결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이후 658경기 중 640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의 면모를 과시했던 소토였기에 이번 이탈은 더욱 뼈아프다'고 설명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무작정 복귀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라며 "종아리 부위는 까다롭다. 매일 상태를 체크하며 훈련을 강행하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확실히 회복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소토는 "전에도 종아리 통증을 겪어봤지만 이번이 최악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MLB닷컴은 '15년 7억 6500만 달러는 초대형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소토는 부상 전까지 8경기에서 타율 3할5푼5라 1홈런 OPS(장타율+출루율) 0.928로 맹활약 중이었다. 메츠는 소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트리플A에서 로니 마우리시오를 콜업했으며, 타일러 테일러와 브렛 베이티 등을 외야에 번갈아 기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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