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고준희가 "난 결혼보다 애를 먼저 낳고 싶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먹고 다니고 | SNL 이수지 키링남 규원이와 인생 곱창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친해진 김규원과 그의 단골 양곱창집을 찾았다.
김규원은 고준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방송에 나온 건 되게 짧았는데 회의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했고, 고준희는 "나는 안 불렀는데 'SNL' 회식 다 갔다"라며 크루들과 친해지고 싶어 회식에 참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김규원은 "누나도 우리가 알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 달랐다"라면서 "고준희가 나온다더라. 다른 선배들은 이십 대 때 누나를 알았지만 나는 고등학교 때다"라고 말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했다. 이에 고준희는 "고등학생?"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1998년생인 김규원이 "띠동갑이 넘는다"고 덧붙이자 순간 멘탈이 흔들린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규원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여자애들이 단발로 자르고 와서는 고준희 따라 한 걸 들키기 싫어서 '나 고준희 몰라'라고 했다"며 당시 '단발 유행의 아이콘'이었던 고준희의 인기를 전했다. 그는 "누나 같은 상징적인 연예인이 있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때 고준희는 "난 아직 숙제가 남아 있다"라면서 결혼을 언급, 이에 김규원은 "나랑 결혼하려고 기다리시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발언에 고준희는 당황도 잠시, "난 결혼보다 애를 먼저 낳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가 조금 더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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