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퓨처스리그(2군)에서 구위를 조율 중인 KIA 타이거즈 '클로저' 정해영의 콜업 시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극심한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던 정해영이 영점을 잡아가고 있다. 정해영은 18일 함평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까지 찍혔다. 직구 8개, 슬라이더 1개, 포크볼 4개 등 총 13개의 공을 던졌다.
이 감독은 정해영의 상태에 대해 "오늘 잘 던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스피드도 149㎞까지 나왔고, 투구 폼이나 투구 템포에 주저함이 없이 바로바로 던졌다고 하더라. 좋은 보고를 받았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퓨처스에서 한 번 더 던지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할지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장이 생각하는 복귀의 제1 조건은 구위가 아닌 '심리적 안정'이다. 이 감독은 "마무리라는 자리는 어느 팀이든 굉장히 부담스러운 보직이다. 지금은 구위적인 부분보다 심리적인 안정이 먼저"라며 "부담감 없이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심리 상태가 완성되면 그때 데려와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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