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주택 화재로 한 가족 7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다. 당시 집을 비운 아버지만이 유일한 생존자로 남았다.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오전 8시 30분쯤 펜실베이니아주 라마 타운십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순식간에 집 전체를 집어삼켰고, 내부에 있던 34세 어머니 사라와 2세부터 10세 사이의 자녀 6명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갇혔다.
이들의 가장인 데이비드는 당시 외출 중이어서 참사를 피했으며, 현재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됐다.
당국은 이번 화재가 가스 폭발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가족은 외부 문명을 거부한 채 사는 종파인 '아미시(Amish)' 추종 가족으로, 전기 사용 대신 프로판 가스를 사용해 조명과 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폭발과 함께 번진 화염이 워낙 강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지 못했다. 불길이 진압된 뒤에야 희생자들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장 사진에는 하늘로 치솟는 거대한 불길에 집 구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며, 화재 진압 후에는 잿더미만 남은 처참한 모습이 확인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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