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22살 연하와 '핑크빛 썸'..차태현 "그 친구와 부모님께 몹쓸짓" 팩폭(2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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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차태현의 나이 공격에도 유쾌하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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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 넘네…' 동생 썸(?) 끊으러 온 하지원 저격수 차태현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은 대학 새내기 콘셉트로 캠퍼스 생활을 체험하던 중 경희대학교에서 배우 차태현과 만났다. 두 사람은 영화 '바보'(2008)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약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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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하지원과는 거의 문자로만 연락을 해왔다"며 "아내가 하지원이 출연한 드라마를 즐겨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지원은 "오빠는 내가 예능이나 드라마에 나오면 가장 먼저 '재밌다'고 연락을 준다. 늘 고맙다"고 전했고, 차태현은 "네가 나오니까 반가워서 보게 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캠퍼스 문화인 '본관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차태현이 95학번임을 고백하며 "너도 비슷한 거 아니냐"고 놀리자, 실제 97학번인 하지원은 "난 26학번"이라며 능청스럽게 응수했다. 이어 "우리 대선배님이 25살이다. 거의 유인원"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차태현은 "네가 유인원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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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태현은 하지원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언제까지 솔로로 지낼 거냐. 새내기니까 결혼은 글렀다. 졸업은 하고 해라"라고 짓궂게 놀렸다. 이어 최근 하지원과 썸(?)을 이어가고 있는 21학번 남학생 이야기가 나오자 차태현은 "잘생겼던데 몇 살이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스물다섯인데 대선배님"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 넘는다. 그 친구에게 몹쓸 짓이다. 부모님께도 면목이 없다. 연결 시키지 말자"며 "차라리 총각 교수님을 찾는 게 빠르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그러자 하지원은 "교수님들도 나보다 어릴 것"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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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됐다. 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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