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 감독)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외화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어린이날 연휴인 5일 오전 7시 18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7명을 동원하며 '프로젝트 헤일메리'(개봉 11일째 100만 돌파)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60만 관객을 넘은 '살목지'보다도 3일 더 빠른 속도이자 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보다도 하루 더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개봉 이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 대표 흥행작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관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폭발적인 관람 수요를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풍성한 볼거리와 유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요소가 더해져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어디까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피치, 키노피오, 요시와 함께 은하계의 수호자 로젤리나를 구하고 악의 왕자 쿠파주니어의 비범한 계획을 막기 위해 갤럭시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찰리 데이 등이 목소리 출연에 나섰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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