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결승골을 터트린 부카요 사카 이상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언성 히어로'가 있다. 만 19세의 미드필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다.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승리 이후 팀 후배 루이스-스켈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사카의 전반 종료 직전 결승골로 1대0 승리하며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사카가 승리를 결정짓는 골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루이스-스켈리는 라이스와 함께 중원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만 19세의 루이스-스켈리는 패스 성공률 90%(44/49), 19번의 볼 운반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의 파울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라이스는 이 유망주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경기 중 하나에서 보여준 최고의 침착함과 장악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은 전했다. 루이스-스켈리는 아틀레티코와의 중원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견고함으로 빅게임으로 인한 중압감을 잘 이겨냈다.
라이스는 "루이스-스켈리가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작년을 기억한다. 그가 만 18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 나섰을 때 '와, 우리에게 정말 대단한 선수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루이스-스켈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 아스널은 결승에 선착했고, 결승 상대는 파리생제르맹-바이에른 뮌헨전 승자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아스널 구단 안팎에선 루이스-스켈리가 이번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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