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우승에 가까워졌지만, 결혼 생활은 위기다.
영국의 더선은 10일(한국시각) '아스널의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트로사르의 결혼 생활이 위기다. 그의 아내는 SNS에서 트로사르와 관련된 모든 흔적을 삭제했다. 아내인 로라 힐븐은 결혼 사진을 모두 삭제했으며, 12월 이후로는 결혼반지를 착용한 사진도 올리지 않고 있다. 트로사르의 결혼 생활은 아스널이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로라는 트로사르와 아스널 홈구장 앞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까지 삭제했다'고 전했다.
트로사르는 지난 2023년 1월 브라이턴을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 합류 이후 최고의 기량은 아니지만, 매 시즌 팀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지며 중요한 활약들을 펼쳤다. 2023~2024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17골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도 47경깅 7골9도움으로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는 3경기, 유럽챔피언스리그는 결승전만을 남겨뒀다. 하지만 영광의 순간을 앞둔 트로사르의 마음은 좋을 수 없다. 결혼 생활이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분위기다. 로라는 트로사르와의 흔적을 자신의 개인 SNS에서 모두 삭제했다. 2018년 프로포즈 사진과 결혼 반지 사진 모두 사라졌다.
더선에 따르면 두 사람과 관계가 밀접한 소식통은 ""로라는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날, 휴가 때, 데이트할 때 등 레안드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많이 올렸었는데, 지금은 전부 지웠다. 누군가 지금 그녀의 프로필을 본다면,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조차, 더 나아가 결혼했었다는 사실조차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고 이상 징후에 대해 밝혔다. 이번 불화가 트로사르가 올 시즌 이어가고 있는 우승 도전에도 영향을 끼칠지도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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