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달 말에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택연까지 돌아오면, 두산 베어스 불펜은 얼마나 더 단단해질까.
두산은 5할 고지 정복을 1차 목표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선만 넘어가면 중상위권 경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타력이 약하다. 부인할 수 없다. 팀 타율이 9위다. 선수 구성 자체가 그렇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에서 가장 잘 치던 박준순까지 부상으로 빠졌다.
그래도 두산이 버틸 수 있는 건 마운드의 힘. 최근 불펜진이 안정화되고 있다. 양재훈, 김정우 새로운 필승조에 박치국, 이병헌이 든든하다. 여기에 마무리 이영하 카드기 신의 한 수였다. 부동의 마무리 김택연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영하가 뒷문을 든든히 지켜줬기에 두산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그래도 김택연이 하루 빨리 돌아와야 한다. 그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김택연이 공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김택연이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빠르면 이달 말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택연은 지난달 25일 어깨 통증으로 말소됐다. 이제 통증은 잡혔고, 서서히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2군 실전은 많이 필요치는 않다. 몸상태와 경기 감각 최종 점검이다. 만약 통증 재발 없이 김택연이 순조롭게 복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면, 6월로 달이 바뀐 후 바로 1군에 등록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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