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소비자의 '픽셀 라이프'에 발맞춰 그레놀라 상품군 다채롭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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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가 소비자의 세분화된 요구에 맞추는 '픽셀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그래놀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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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 저감이라는 공통 목적 아래에서도 소비자들의 이용 상황에 따라 '저당 그래놀라'와 '프로틴 제로슈거 그래놀라'로 선택지를 세분화했다.

'저당 그래놀라'는 당 부담을 낮추면서도 통곡물 중심의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바쁜 아침이나 간식 등 일상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반면, '프로틴 제로슈거 그래놀라'는 당류를 제로로 낮추고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제품으로, 운동 전후나 집중적인 식단 관리가 필요한 시기 등 명확한 목적 기반 상황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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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당 부담을 낮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일상형 저당'과 '기능형 제로슈거'를 구분해 선택하는 병행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건강 관리 역시 하나의 기준보다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세분화되는 '픽셀 라이프' 소비 흐름이 그래놀라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켈로그 마케팅팀 강선영 과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하나의 기준으로 제품을 고르기보다, 같은 그래놀라 안에서도 아침·간식·운동 전후 등 상황에 따라 '저당'과 '제로슈거'를 구분해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소비자들의 세밀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포착하여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최적화된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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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소비 시장이 하나의 대형 트렌드나 히트 상품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잘게 나뉘는 '픽셀 라이프(Pixel Life)'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2026년 주요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픽셀 라이프'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미세하게 세분화되는 소비 흐름을 의미한다.

'픽셀 라이프' 시대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 파워나 대중적인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일상과 목적을 세분화하고, 각 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저당 및 제로슈거 시장 역시 더욱 세분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제로 설탕 식음료 시장 규모는 179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단순히 당을 줄인 제품을 넘어,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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