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뭐 마셔?…3초 샐러드 음료·저당두유 등 건강 음료 잇따라 선보여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침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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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근길과 불규칙한 식습관 속에서도 간단하게 영양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이섬유, 단백질, 저당 설계를 내세운 건강 음료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특히 과거에는 단순한 식사 대용 음료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채소, 단백질, 식이섬유 등 기능성 영양소를 강화해 건강 루틴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티젠 '샐러드쏙'. 사진제공=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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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씻고 손질할 필요 없이 매일 아침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마시는 3초 샐러드 '샐러드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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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샐러드쏙'은 1포에 당근,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샐러리 등 20가지 채소와 치커리식이섬유까지 함유해 1포로 간편하게 케일 약 94g에 달하는 식이섬유 3000mg을 채울 수 있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채소 영양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경북산 풋사과로 발효한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2000mg과 NFC 당근착즙액 3000mg를 조합한 티젠만의 블렌딩 비법으로 샐러드 음료를 구현했다. 1포 당 10kcal에 불과한 저당 설계로 식전 혈당 부담도 최소화했다. 1포 그대로 마시거나 물과 함께 주스처럼 또는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다.

◇'매일유업 99.9 서리태'.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달걀 1.5개 분량 수준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저당두유 '매일유업 99.9 서리태'를 출시했다. 매일두유의 인기 제품인 '매일두유 99.9'에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서리태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다. 190㎖ 용량에 식물성 단백질 9g을 담았으며, 설탕 무첨가에 당류는 1.8g 수준으로 낮췄다. 바쁜 아침 대용식은 물론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나 늦은 밤 부담 없는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슈퍼100 그릭드링크' 2종. 사진제공=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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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마시는 타입의 그릭요거트 '슈퍼100 그릭드링크' 2종을 선보였다. 우유 단백질을 더해 한 병당 6g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플레인 기준 9g의 식이섬유도 담았다. 플레인과 세븐베리 2종으로 출시되며,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에 마시는 편의성을 더했다. 그래놀라 등 토핑류와 함께 즐기면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아침 한 끼에서도 건강과 영양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식이섬유, 단백질, 저당 설계를 강화한 건강 음료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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