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의 10위 추락' 분위기 쇄신인가, 결국 투수코치 보직 이동 결단 내렸다

1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NC 이호준 감독, 김경태 코치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창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15/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Advertisement

NC는 26일 투수코치와 QC 코치 보직 이동을 공식 발표했다. 김경태 1군 투수코치가 투수 QC코치로 이동하고, 이용훈 투수 QC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게 된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보직 변경은 N팀의 전력 운영 효율성과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선수 개개인의 성장 기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NC 구단은 "이번 보직 변경을 통해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전력 기반을 공고히 해 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C는 5월 들어 급격한 투타 난조로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5월 시작했을때까지만 해도 5위로 중위권 싸움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25일까지 5월 월간 성적 6승1무13패 승률 0.316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9위를 기록 중이다.

Advertisement

연패를 거듭하면서 팀 순위도 급락했다. 특히 17일 창원 키움전부터 23일 수원 KT전까지 5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8위에서 단독 최하위로 미끄러졌다. NC는 24일 수원 KT전에서 라일리 톰슨의 호투와 타선 득점 지원을 앞세워 8대5로 승리하면서 연패는 끊었지만, 이번 투수코치 교체도 결국 이런 분위기를 바꿔보겠다는 계산으로 읽힌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