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또 한번 '거물 신인'을 내보낸다.
스타쉽은 1일 일본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와 손잡고 한일 합작 신인보이그룹 에이엔(AEN)을 론칭한다.
에이엔은 '어 뉴 에라 오브 나우.(A New Era of Now.)'의 약자로 '지금 이 순간을 새롭게 정의하고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대'를 의미한다. 일본어로는 '영원'이라는 뜻을 담았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그룹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에이엔은 한국인 4명과 일본인 3명으로 이뤄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1일 공개된 프로필에는 2025년 스타쉽의 소속 연습생 대상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주목받은 지용 보민 규현 하루 준서 키아라, 새 일본인 멤버 하루토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인다.
특히 스타쉽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키키 아이딧 등 글로벌 K팝 그룹을 잇달아 제작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가고 있는 기획사인 만큼, 에이엔이 K팝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엔은 본격 활동에 앞서 27일 도쿄 SGC 홀 아리아케에서 그리팅 쇼케이스 '[에이엔 그리팅 쇼케이스 "퍼스트 엔카운터"]'를 개최한다. 연출은 음악 감각과 뛰어난 구성력,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댄서 겸 코레오 그래퍼 겸 연출가 세이시로가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무료로 초대한 3000명의 팬이 참석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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