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정상 개최될 전망이다.
경기 시작 3시간 전 대구에는 흐린 날씨 속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라이온즈파크 내야에도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다.
하자만 기상 예보와 레이더에 따르면 대구 지역을 통과했던 비구름대가 동해상으로 점차 빠져나가고 있다.
오후 4시 이후 강수 확률이 줄어들 예정이다.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을 전후해서는 강수 확률이 0% 대에 가까워 우천 취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태다.
실내 훈련 중이던 삼성 선수단 일부는 비가 약해지자 그라운드에 나와 야외 캐치볼을 시작했다.
비가 멈추면 라이온즈파크 내야를 덮고 있던 대형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 후 경기 준비에 들어갈 전망.
비가 내린 직후라 경기 초반에는 습도가 높고 잔디가 살짝 미끄러울 수 있지만, 경기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물 웅덩이가 생길 만큼 누적 강수량이 많았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와 자외선이 사라져 쾌적한 초여름 밤 날씨 속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등판해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에 맞서 NC는 토다를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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