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 손흥민 상상초월 재산 공개, 호날두-메시-네이마르-케인-살라 다음, 1511억 추정 '월드컵 출전 선수 7위'

사진=켈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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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자산 역시 월드 클래스였다. 상상을 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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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추산한 순자산 랭킹을 공개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당당히 7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축구 선수 전체가 아닌 월드컵 출전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들 사이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선에 따르면 손흥민의 추정 순자산은 7400만 파운드(약 1511억원)에 달한다. 48개국 월드컵이며 각 나라마다 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7위가 얼마나 높은 순위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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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높은 선수들은 딱 6명뿐이다. 모두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들이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0억 파운드(약 2조420억원), 2위 리오넬 메시-7억4200만 파운드(약 1조5152억원), 3위 네이마르-3억3400만 파운드(약 6810억원), 4위 킬리안 음바페-1억8600만 파운드(약 3798억원), 5위-해리 케인 1억1000만 파운드(약 2246억원) 그리고 6위 모하메드 살라-1억400만 파운드(약 2124억원)까지만 손흥민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손흥민보다 낮은 3명 역시 슈퍼스타로 8위 리야드 마레즈-6300만 파운드(약 1286억원), 공동 9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엘링 홀란-5900만 파운드(약 1205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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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은 뒤 LAFC로 이적한 이후에도 막강한 상업적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경기력은 물론 마케팅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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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영향력은 광고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최근 그는 월드컵을 앞두고 맥도날드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축구계 전설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와 함께 현역 최고 스타 라민 야말까지 포함된 초호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손흥민이 단순한 아시아 스타를 넘어 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홀란보다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마레즈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앞섰다. 선수 생활 동안 쌓아온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인지도, 광고 수익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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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선수 재산 순위 톱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손흥민. 경기력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브랜드 파워에서도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올라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많은 팬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였지만, 손흥민은 이제 축구장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산업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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