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4명은 떠난다' EPL 22년만 우승→UCL 결승 패배! 아스널, 여름 이적시장 '살생부' 드러났다..'더 강해져야 타이틀 방어한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파리생제르맹에 패한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신화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챔피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스쿼드 재편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4명의 선수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22년 만에 올랐다. 그들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을 상대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연장전까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더블(2관왕)'을 코앞에서 놓쳤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수단을 불러 모은 아르테타 감독 로이터

유럽 복수의 매체들은 아스널이 4명의 선수를 팔고, 그 자리에 더 강력한 선수를 영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할 다음 2026~2027시즌을 앞두고 계획을 세우고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이번 여름 1군 스쿼드를 새롭게 꾸릴 것으로 봤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중 한 명인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아스널이 중앙 공격수, 왼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오른쪽 풀백을 포함한 4개 포지션의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데일리 메일' '더 미러'는 가브리엘 마르티네리, 레안드로 트로사르, 가브리엘 제수스, 벤 화이트가 향후 몇 달 안에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고 구체적인 선수를 거명했다. 이 4명이 팀을 떠날 경우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이 될 것이다.

Advertisement

아스널은 최근 여름 이적시장 때마다 꾸준히 스쿼드 보강에 공을 들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에베레치 에제, 빅토르 요케레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를 영입하며 2억5000만파운드 이상을 투자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퍼레이드에 나선 아스널 선수단 로이터

아스널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총알'이 두둑하다고 한다.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아스널의 2025~2026시즌 총매출액이 이전에는 도달한 적이 없는 7억7000만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