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손흥민 있는데, 우린 0명" 멕시코 충격 현실, 정상급 선수 '전멸'..."월드컵 진짜 어떡해"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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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과 달리 멕시코에는 특출난 기량을 갖춘 선수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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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3일(한국시각) 멕시코 선수단의 평점을 공개했다. 별 5개는 월드클래스, 4개는 엑설런트, 3개는 굿, 2개는 에버리지, 1개는 푸어라는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1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발표된 55명의 예비 명단에서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추렸다. 한국과는 2차전에서 맞붙는 멕시코다. 한국은 12일과 19일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 멕시코를 잇달아 상대한 뒤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해 25일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조 1위를 노릴 수 있기에 멕시코전은 경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다.

사진=Score9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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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공격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라울 히메네스를 필두로, 산티아고 히메네스, 훌리안 키뇨네스 등이 합류했다. 중원은 오베드 바르가스를 시작으로 질베르투 모라가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멕시코의 최연소 월드컵 출전 기록은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18세 88일의 나이로 출전한 마누엘 로사스가 갖고 있다. 17세인 모라는 이번 멕시코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수비진은 에드손 알바레스와 함께 호르헤 산체스, 세사르 몬테스 등이 명단을 채웠다. 골키퍼에는 라울 앙헬, 카를로스 아세베도와 함께 레전드인 기예르모 오초아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멕시코 대표팀을 향한 평가는 냉정했다. 멕시코에는 별 4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개최국, 그간 월드컵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국가지만,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 산티아고 히메네스, 훌리안 퀴뇨네스 등이 별 3개를 받았으나, 별 4개를 받은 선수는 없었다. 특출난 에이스가 없다는 평가였다. 반면 한국은 손흥민이 별 4개로 엑설런트를 받았다. 이강인 김민재 오현규(베식타시) 등이 굿을 의미하는 별 3개로 뒤를 받쳤다.

사진=Score9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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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 대해 멕시코 팬들은 "왜 별 4개가 없냐", "우리 월드컵은 정말 어떡하나", "일부 선수들은 별 3개가 아니다"라며 다양한 주장을 내놓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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