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父♥' 박정수, 230억 건물주인데 매각 고민.."임대료 주는 효자지만 관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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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박정수가 투자 조언을 받다가 건물 매각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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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에는 '노후 투자 얘기하다가 존리랑 싸웠습니다. 은퇴 후 30년 진짜 투자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수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만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존리는 "미국 10대 부자를 보면 금수저가 아닌 스스로 창업해 부를 이룬 경우가 많다"라며 "하지만 미국과 달리 일본은 점점 내려갔다. 그 많은 돈을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래서 망한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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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부동산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 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건물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는지"라고 질문했고, 존리는 "저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조건 집(건물)을 사야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실제 230억 원대 압구정 건물을 소유한 박정수는 생각에 잠기더니 "빨리 팔아야 하나? 그거(건물)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노후 자금을 쓰고 있다. 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라며 고민했다. 존리는 "내가 갖고 있는 부동산이 내 자산의 몇 % 인지 먼저 계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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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정수는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1975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두 자녀를 두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09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부친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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