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설레는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4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망의 웨딩 촬영. 지쳤나요? 네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문채원이 웨딩 스튜디오를 찾아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채원은 촬영 전부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다"며 "어젯밤 잠을 거의 못 잤다. 원래 스튜디오 촬영 전날은 다 이런 건지 결혼한 분들께 물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긴장되는 마음이라기보다 잠이 안 오더라"고 덧붙이며 예비신부다운 설렘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3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그는 "드레스가 전부 제 취향만 반영된 건 아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골랐다"며 "결국 사진이 잘 나오면 그 옷이 마음에 들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문채원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문채원의 ''가장 예쁜 드레스는?'의 질문에 두번째 드레스를 꼽았다. 이에 문채원은 "그 드레스는 색감과 비즈 장식 디테일이 예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촬영에도 밝은 에너지를 유지한 문채원은 "끝나면 마라탕을 먹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뒤 문채원은 "본식의 예행연습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오늘 정말 많이 웃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6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문채원은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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