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이 통산 1100이닝을 달성했다.
원태인은 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3회초 무사 1루에서 NC 5번 박건우를 1루 팝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록을 달성했다. 통산 74번째 기록.
지난 2019년 프로 입단 후 꾸준히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매 시즌 최소 100이닝 이상씩을 기록했던 원태인은 지난해까지 1052⅓이닝을 소화했다.
이날 등판 전까지 올시즌 45⅓이닝을 던져 1097⅔이닝을 소화하며 기록까지 2⅓이닝을 남기고 있었다.
하지만 원태인은 물 오른 NC 타선을 맞아 초반 고전중이다.
1회부터 1~3번 김주원 이우성 박민우에게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내 준 데 이어, 2회 8~1번 박시원 김한별 김주원에게 연속 3안타와 이우성 땅볼 타점으로 2실점 해 3회 현재 0-3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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