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 막을 수 있어?' 손흥민·황희찬 전력질주…보는 것만으로 짜릿[사포판 현장]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 황희찬이 질주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9/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 황희찬이 질주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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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판(멕시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훈련장에서 뜨거운 호흡을 과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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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마련된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날렵한 몸놀림으로 장애물을 피해낸 뒤 전력으로 질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파란색의 월드컵대표팀 연습복을 맞춰 입은 두 선수는 오직 앞만 바라보며 하나하나의 동작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특히 장애물을 회피한 후 가속하는 순간 두 선수 모두 이를 악물고 최대 스피드를 뽑아내는 모습에서 승부에 대한 강한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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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은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두 선수 간의 연계 플레이가 대표팀의 득점 해법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황희찬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조 2위로 16강에 올려놓은 두 선수인 만큼 이날 훈련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호흡은 대회를 앞두고 더없이 반가운 장면이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서 전술 훈련과 체력 훈련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조별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 황희찬이 질주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9/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 황희찬이 질주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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