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박지현은 코트를 밟지 못했다.
박지현의 소속팀 LA 스팍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파이어를 89-72로 완파했다.
3연승의 상승세를 달린 뒤 3연패로 급락했던 LA는 10위로 올라섰다. 9위 인디애나 피버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데리카 햄비(22점, 12리바운드), 은카니 오그미케(20점, 17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반면 박지현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전반 41-43, 2점 차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던 LA는 3쿼터 연속 9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4쿼터 가비지 타임이 나왔지만, 박지현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LA는 11일 약체 시애틀 스톰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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