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반전!" 손흥민 후계자→레드카드 6회 불명예 크리스티안 로메로, 맨유 이적설 '진행 계획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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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타깃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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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로메로에 대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 일각에서 맨유가 로메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맨유와 가까운 소식통은 이러한 주장을 단호하게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의 중심을 잡았던 '영원한 캡틴' 손흥민이 LA FC의 유니폼을 입고 새 도전에 나선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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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있었지만, 현실은 아쉬움이었다. 그는 잦은 부상, 레드카드 변수 등으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에 머물렀다. 시즌 최종전에서야 비로소 잔류를 확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맨유가 그를 노린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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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로메로는 맨유의 올 여름 이적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즌 막판엔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고국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갔지만, 팬들의 큰 반발에 부딪쳐 시즌 최종전을 보기 위해 팀으로 돌아갔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징계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6번이나 퇴장을 당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다른 영역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미드필드 개편이 확실한 의제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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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2025~2026시즌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즌 중 사령탑이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반전의 서막이었다. 마이클 캐릭이 대행으로 벤치를 지켰는데, 맨유는 연승 가도를 달리며 매서운 힘을 발휘했다. 2025~2026시즌 EPL 38경기에서 20승11무7패(승점 71)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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