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랭킹] 스페인vs프랑스. ESPN 19명 축잘알 전문가들의 선택. 둘 중 하나가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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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페인 v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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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전문가가 꼽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보다.

2강 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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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은 10일(한국시각) 19명의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1~4위 팀을 꼽았다.

우승팀은 팽팽했다. 스페인과 프랑스가 각각 8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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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독일, 브라질이 각각 1표씩을 얻었다.

2위는 아르헨티나가 5표, 프랑스와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이 3표, 브라질, 모로코가 각각 1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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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스페인이 5표, 포르투갈, 프랑스가 4표, 아르헨티나가 2표 네덜란드, 콜롬비아, 브라질, 잉글랜드가 각각 1표씩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4위는 잉글랜드가 6표, 브라질이 5표, 스페인, 포르투갈이 2표, 일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독일이 각각 1표를 받았다.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후보인 이유는 명확하다.

스페인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진을 지니고 있다.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를 중심으로 페드리, 가비, 다니 올모가 있다. 중원은 압도적이다.

게다가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가 좌우 윙에서 절정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스페인의 약점은 골 결정력이었지만, 우승 경쟁국에 뒤지지 않는 크랙이 존재한다.

게다가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미의 습하고 무더운 체력전에 최적의 전술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역시 강력하다.

현역 최고의 킬러 킬리안 음바페와 PSG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인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그리고 마이클 올리세가 있다. 윌리엄 살리바, 다요 우파메카노, 질 쿤데 등 강력한 센터백도 있다.

물론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 해리 케인과 화려한 멤버를 가진 잉글랜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도 있지만, 객관적 전력은 스페인과 프랑스가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가장 유력한 2위로 꼽혔다.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갖춘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화려한 멤버를 구축했다. 공수 밸런스는 매우 안정적이고, 최근 평가전 7경기에서 6경기 클린시트를 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유일하게 4위 안에 1표를 얻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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