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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강윤구를 제외한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팀 핵심 외야수 나성범은 연봉이 4억3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인상률 27.9%)으로 올랐다. 박민우 역시 3억2000만원에서 6000만원 인상된 3억8000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투수 임창민(2억5000만원→2억원), 장현식(1억200만원→8200만원), 김진성(2억3000만원→2억원) 등은 삭감 대상이 됐다.
하지만 계약을 마치지 못한 강윤구 역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는 CAMP 2에 함께 출발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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