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영상] 손호영 '팀의 미래자원으로 성장중'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4-26 15:48


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손호영이 26일 잠실야구장에서 구본혁과 수비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3번으로 LG의 선택을 받은 손호영은 지난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지만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2017년 3월 방출됐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 마침내 프로의 지명까지 받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4.26/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