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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과학기술대가 단국대를 6대 3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 참석한 곽근석 부시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학 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엘리트 야구 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한국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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