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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결국 5차전까지 9명의 선발타자가 그대로 출전한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든 LG는 5차전에 1차전 승리투수 톨허스트를 내세워 마지막 4승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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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8-2로 앞선 7회초 송승기로 교체됐고, 그대로 LG가 승리했다. 당시 톨허스트는 82개의 공을 뿌렸고 나흘 휴식 후 5차전에 나선다.
한화 선발도 1차전에 나섰던 문동주다. 문동주는 4⅓이닝 동안 4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팀이 패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톨허스트보다 안타수는 적었지만 집중타로 맞으며 실점을 했다. 투구수 81개를 던졌다.
한화는 이날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으로 톨허스트 공략에 나선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